산다는 건

nAtUrAl Me 2007/02/15 14:36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헤어지고..
그냥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인 것 같다.
내가 내 발로 떠난 그 곳의 많은 사람들도 이제는,
몇몇 인간들을 빼고는 나랑 상관없는 사람들이 되어 버렸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말을 많이 한다는 것 이외에
아쉬울 건 하나도 없다.
날마다 뭔가 새로운 걸 배우고 있고,
내가 하는 만큼 수입도 생기고,
무엇보다 잦은 술자리의 유혹이 없어졌다는 점 -_-;

하지만 사람들이랑 어울려 지내기를 좋아하는 내 생활반경은 이제
집-학원, 집-마트-_-; 집-교회 정도..? 사실 이제 많이 지겹다 -_-;
얼마 안남았어. 길어야 1년.
나는야 멀리 뛰기 위해 움츠린 개구리. 개구리 맞나? -_-
어떻게해서든 올해 안엔 결판낸다!

젼님 홧팅!

2007/02/15 14:36 2007/02/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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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딴따라 2007/02/15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홧팅!!!

    주중에는 일 <-> 잠 loop 돌고
    주말에는 잠->일->마트(토)->잠->일->교회->일(일)
    아주아주 단순하게 살지요. --;
    요일과 시간을 찍으시면 그 때 제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예측이 가능하답니다. 90% 이상 적중률로.. --;

  2. 2007/02/16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랑 어찌보면 대충 비슷한데 집 대신 잠인 것이 안씁;;
    딴따라에게 집은 잠만 자는 곳이구나?? ^^;; 단순한 생활이 제일 쉽고 또 제일 어려운 법... 같이 홧팅하자! ^^

  3. 딴따라 2007/02/19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시지 보내셨더군요. ^^ 설은 잘 보내셨나요? 부산 댕겨오시느라 피곤하겠네요. 저는.. 오늘이 월요일이니까 어디에서 뭘 하고 있는지 짐작이 되시겠죠? ㅜ.ㅠ

    옥토버페스트 사진은.. 프로젝트 팀들에게 제대로 된 생맥주 맛을 보여 주겠다며(정작 저는 맥주 맛을 잘 모른다는거 ㅋㅋㅋ) 데려갔는데 마침 그날 재단 관계자들이 있어서 붙잡혀 찍힌 거죠 뭐.. ^^;; 재단 이사님이 옥토버페스트 대주주걸랑요. 거기 맥주맛 정말 좋아요. 술 별로 안좋아하는 제게도 맛있다는 느낌이 드니까. 언제 함 같이 가죠 =)

  4. 2007/02/19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랬구먼 난 진짜 거기 손님이라서 찍힌 사진인 줄 알았네 별난 인연이다 ㅋㅋ 옥토버페스트 하우스 맥주맛 좋은 거 알지. 좋은 이벤트도 있어서 넘 좋네 낼 보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