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S/무비'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07/10/03 본 얼티메이텀 (2)
  2. 2007/07/21 트랜스포머 (Transformers)
  3. 2007/06/10 아저씨의 잔인한 발
  4. 2007/03/12 [영화감상] 행복을 찾아서 (1)
  5. 2007/03/05 판의 미로 (2)
  6. 2006/12/24 007 카지노 로얄 (4)
  7. 2006/08/01 괴물 (2)
  8. 2005/10/30 새드무비
  9. 2005/04/03 밀리언 달러 베이비 (스포일러성)
  10. 2005/02/07 [무비] 말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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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좔좔 맷 데이먼

영화 무료티켓 하나랑 롯데 백화점 상품권 5000원 짜리가 있어서 2천원만 달랑 더 내고 에비뉴엘관에서 보고 왔다. 공휴일이고 세일기간이고 해서 백화점이 북적북적 하더라.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다. 본 아이덴티티와 슈프리머시는 영화관에서 안보고 channel of darkness를 통해 봤기 때문에 긴박감 및 스릴이 덜 했는지도...;;
워털루 스테이션과 뉴욕에서의 추격신은 정말 쵝오였다. 카메라의 흔들림 정도가 관객이 직접 추격하는 듯한 착각?을 가끔 일으키게 해주어 적절했던 것 같다. 좀 눈이 아프긴 했다;;
마지막 부분에서 스토리 처리가 닉키가 씩 웃는 장면과 어우러지면서 깔끔하게 좋았다.

갠적으로 맷 데이먼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 이제 본 시리즈 출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단다. 본 얼티메이텀이 전 본 시리즈보다 성공을 거두게 되어 다시 제작할 것도 같은 예감이 드는데, 맷 데이먼 없는 본 시리즈는 소가 메롱한 만두같은 느낌일 것이고, 그렇다고 맷 데이먼이 확 출연해버리면 좀 실망스러울 것 같다. 아쉽지만 본 시리즈는 여기서 끝났으면 한다아...

2007/10/03 23:45 2007/10/03 23:45
금요일밤 11시 30분 영화 보고왔다.
역시 쵝오쵝오!! 영화보는 내내 눈알 굴리느라 정신 없었다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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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 도 멋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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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역시 옵티머스 프라임이 쵝오!

나도 이런 로봇 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남자 주인공인 샘 윗위키는 샤이아 라버프라는 86년 생 배우.
처음에 찌질한 고등학생으로 나왔다가 차츰 히어로가 되어가는 진부한 (ㅎㅎ) 캐릭터.
좀 못생겼다 싶었는데 러셀 크로우의 얼굴도 좀 숨어있다. (개인적으로 러셀 크로우 잘 생긴 얼굴 아니라고 생각함) 아님 말구 ㅋㅋ

여주인공 미카엘라 언니는 샘이랑 동갑내기인 86년 생 메간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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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을 녹여놨던 자동차 본넷 앞에서 S자 만들기 신공

키가 168 밖에 안된다는데 쭉쭉빵빵... 부럽다  ㅜㅜ
2007/07/21 09:42 2007/07/21 09:42
금요일 밤에 박이랑 메가박스에 밀양보러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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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전도연은 좋아라하는 배우고 해서 칸 수상작이니 뭐니 하는 생각은 다 빼고 봤다. 그 영화제 출품 얘기 이전에도 꼭 보고싶다고 손꼽아놓았던 영화라서.
뭐 영화는 그럭저럭 재미있었다. 사람들은 보통 영화 재미있었냐고 물어보니까 그럭저럭이라고 말한다. 어짜피 이 영화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건 fun 같은 개념의 재미도 아니고, 내가 여기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건 영화에 대한 것도 아닌지라 여기서 이만 각설하고.

....

영화를 보는 내내 뭔가 무척 오래되서 썩어가는;; 피클냄새같은 게 나서 아 이게 모지? 했었는데 우연히 옆을 보니 박이 코를 손으로 덮고 있는 거다. 왜 그러냐 그랬더니

"옆자리 아저씨 발냄새...  ㅡㅜ"

아 요상한 피클냄새의 정체는 바로 온 극장안에 대책없이 퍼져나가는 형체없는 대량살상무기 "발냄새"였던 것... 자세히 킁킁 맡아보니 무좀연고냄새와 적절히 믹스되어 작렬하고 있었다.

어흑.. 덕분에 안 그래도 입덧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젼마님. 집에 들어가서 화장실 문을 열자마자 극렬한 오바이트질을 경험해야만 했다.
잔인한 발냄새... 사람 죽이는 발냄새... 피클냄새나는 발에 무좀연고 잔뜩 바르고 발가락 양말을 신고 영화보러 와서 용감하게 신발을 벗고 그 발을 앞자리 좌석에다 턱 걸쳐놓은 그 아저씨 (그 사람 코는 이미 까맣게 썩어 들어가고 있을 듯) 반성하세요. 제에발 ㅜㅜ
2007/06/10 02:50 2007/06/10 02:50
원제는 The Pursuit of Happyness이다. Happiness가 아니고 Happyness다.
큰 줄기는 크리스 가드너 (윌 스미스 분)가 아들 크리스토퍼와 함께 행복을 찾아나가는 감동의 스토리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고 하는데,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은 자기 이름과 같은 Gardner Rich라는, 회사의 CEO.  
학력은 고등학교가 전부인 (CEO가 된 이후엔 이야기가 다를지도..) 흑인 남성이라고 해서 회사 웹페이지에 가서 봤더니 한국의 기업 홈페이지엔 다 있는, 뻔한 내용만 잔뜩 쓰여있는 CEO's Message 따위가 없다. 깔끔한 것 같다. 그건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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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밑바닥이라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떨어져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아들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은 꿈 많은 남자 크리스 가드너.
영화를 보는 내내 행복은 쉽게 얻어지지 않고, 그 사이 불행은 끊임없이 찾아오고...

하지만 이 영화의 포인트는, 정당한 노력 끝에는 정당한 행복을 얻게되어 있다는 평범한 진리이다.

Pursue what you deserve.
And make whatever effort you need to make to deserve what you pursue.    

THIS. IS. THE.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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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요고 말고 록키 발보아도 보고, BREAK UP도 봤다.
잠도 실컷 자고 맛있는 고기도 먹고 정말 잘 쉬었다.
아사도를 먹고 자라서 그런지, 나는 주기적으로 고기를 먹어줘야 하는 것 같다.
내 몸이 고기 넣어 달라고 막 소리를 친다.;;;
나는 마요라이자 고진교 교도....;;;;
2007/03/12 02:25 2007/03/12 02:25

판의 미로

LiKeS/무비 2007/03/05 09:41
언제나처럼, channel of darknesss를 통해 봤다.
나 이러다 영파라치에게 쫓기는 거 아냐!
센과 치히로 잔혹버젼이라더니. 과연 잔혹스러웠다.
얼굴을 깨진 병으로 피떡을 만든다던지, 톱으로 다리를 써는 장면,
칼로 입을 찢는 장면, 찢긴 입을 손수 바늘로 꼬매는 장면. 프하ㅏ하.......
정말 다시는 못 보겠다.

한줄 요약: 오필리아를 상대로 판이 벌이는 초절정 잔혹 낚시 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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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이 판이란 놈.

2007/03/05 09:41 2007/03/05 09:41
사람들과 보러 갔다.
러닝타임은 거의 2시간 10분으로, 영화가 후반으로 치닫을 즈음 핸드폰을 꺼내서 확인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번 본드는 피어스 브로스넌에서 데이빗 크레이그라는 사람으로 바꼈는데, 이 사람이 참...
부제를 달자면 "007 카지노 로얄: 변태 타짜의 굴욕 시리즈"라고 할 수 있겠다. 무슨 얘긴지는 보면 앱니다 -_-;
2006/12/24 01:53 2006/12/24 01:53

괴물

LiKeS/무비 2006/08/01 01:00

...봤다.
영화의 평은 대략 "마지막 cg가 쫌 그랬지만 와방 재미 있었다"와 "cg가 쫌 그렇다"와 "그럭저럭 재밌네"로 나눠진다. 난... 와방 잼났다 -_-;;
심형래 감독님이 용가리나 이무기가 아닌 다른 괴물에도 좀 신경 쓰신다면 지금보다 훨 대박나지 않을까.
 
2006/08/01 01:00 2006/08/01 01:00

새드무비

LiKeS/무비 2005/10/30 15:44

봤다..
혹평이 대부분인 영화였지만 그냥 단지 시원하게 울고 싶어서 봤다. 그 이유 뿐.
이름에 걸맞지 않게 별로 슬프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냥 영화가 어설프게 의도한 대로 따라가다 보니 슬프다는 기분이 들더라.
울다보니 내가 영화를 보면서 우는 건지, 내 기분에 젖어 우는 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었다.
상관없다. 소기의 목적만 달성하면 그만이니까.

나.. 가을이라 이런 걸까?
2005/10/30 15:44 2005/10/30 15:44
지난번 ck에서 바지랑 이것저것 샀을때 몰에서 영화초대권 두장을 주었다. 그래서 오늘 오후근무 마치고 12:40분 영화를 봤는데..

첫째, 이은주 그 때처럼 평화로운 내 영혼이 약간 데미지를 입은 것 같다;;;
다른 사람들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내가 만약 프랭키였다면 나는 매기의 air machine을 껐을까 안껐을까.
만약 영화가 아닌 현실이었다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을까.
과연 하나님이 주신 삶이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살도록 놔둘 수 있을까 하는 것들이 나를 끝까지 괴롭히며 자꾸 생각하게 만든다.
뭐,,, 나는 그렇게 겁없는 인간이 못되니 (그렇다고 프랭키가 겁없는 인간이라 아무런 고뇌없이 메기를 보냈다는 건 아니고) 그러진 못했겠지만 흠..
오 제발제발 내 사랑하는 가족들은 그런 괴로운 시련에 노출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영화 한 편이 별 생각을 다 하게 만든다.;;;
영화를 보면서 계속 언넝 집에 가서 이 여배우가 아직 살아있나 확인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라도 해서 이건 만들어낸 이야기일 뿐이라고 계속 내 자신에게 이야기해야 할 만큼 영화에 푹 빠졌나보다.

Hillary Swank.
Boys don't cry라는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이미 한차례 수상한 배우라는데, 그 영화 나는 보지 못했고 사실 이 배우도 얼굴은 자주 본 것 같으나 (아님 비슷하게 생긴 아이들이 많은감) 이름두 몰랐다.
오 맨... 아니 뭐 이런 배우가 다 있나. 이 여자는 완전 복서였다.
만약 다른 영화에서 힐러리를 봤었다면 그 때의 역할과 오버랩되어 아마 덜 현실적으로 보였을지 모르겠는데 처음 보는 사람이라.. 지나치게 현실적으로 다가왔나보다 (아마 줄넘기하는 모습을 보면 누구라도 그럴 듯). 연기력이나 인간적인 흡입력도 대단한 것 같다.

게다가 이렇게 톰보이같은 아가씨가

사실 이런 사람이었다니...
나이는 나와 동갑인 1974년생. OTL

저 식스팩 들고 사다리에 올라타있는 사진은 참으로 엄하지만.
멋지다 힐러리.
2005/04/03 03:50 2005/04/03 03:50

[무비] 말아톤

LiKeS/무비 2005/02/07 00:04
말아톤을 봤다.
영화평은 다른 사람들이 할것이고..
나는 오랫만에 가슴이 따뜻해지고 코끝이 찡해지는 영화를 봤다는 말만 하고 싶다.
정말 눈물 났었는데 꾹 참았다. 울기 싫어서.;;
그리고 조승우.. 티비에서 노래하는 것 너무 잘해서 정말 깜짝 놀랐었는데
이제 보니 연기도 너무 잘해.
강혜정도 너무 귀엽고.. 연기 잘하고.. 둘이 너무 잘 어울려.
이제부터 나 조승우 팬할꺼야.

2005/02/07 00:04 2005/02/07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