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부터 꼭 1년 전 새벽 4:49분에 엄마아빠 곁으로 영채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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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번데기같던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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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이 지나 이렇게 똘망똘망한 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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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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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채 생일이라고 난생 처음 찰밥하고 미역국 끓였다.
영채 꺼는 미역이랑 쇠고기를 잘게 썰어서 거의 간을 하지 않고 끓여서 밥말아서 조기살을 올려서 먹였다. 어린 아기가 얼마나 조기를 잘 먹는지 손바닥만한 것이지만 매끼마다 한마리씩 훌떡 먹어치움..;;; 미역국도 처음 먹는건데 잘 먹었다. 엄마 닮아서 혐오식품 아니고서는 가리는 게 별로 없는 듯... ;;;

영채 생일이라 약식케익을 또 만들었다.  지난번 아버님 칠순 때도 한번 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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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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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아버님 조카 서현이 그리고 어머님

너무 달아서 이번엔 설탕을 반으로 줄였더니 색깔이 좀 허옇...;;;
접시를 손에 들고 영채와 포즈를 취하는데 영채가 먹을려고 해서 웃겨 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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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채는 요즘 장난이 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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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서랍과 문짝 여는데 재미를 들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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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짓도 한다

딱 걸렸스... 내가 가끔 박막둥이라 부르고 있다. (막둥이는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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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리허설 차 한복 곱게 차려입은 꼬마 영채

2009/01/18 14:24 2009/01/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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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딴 박 2009/01/18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채 생일 축하해요~ ^^

  2. 2009/01/18 2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3. 이홍명 2009/02/09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이렇게 아빠 판박이 일수가...ㅎㅎㅎ 영채 엄마도 넘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