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채아빠가 저녁에 먹겠다고 마트에서 소보루빵 하나를 사와서 책상 위에 뒀는데 영채가 어느새 키가 커서 웬만한 건 다 끄집어 내린다.
소보루빵을 집어서 만지작 만지작 하는 것을 못본 척하고 하던 일 하고 있었더니 어느새 봉지에서 꺼내서 바닥이 소보루 천지.
그래서 잉? 했더니 영채가 눈에 보일 정도로 흠칫 하며 놀라는 거다.
자기도 첨 보는 물건을, 먹는 것 같이 생기긴 했는데 자기 먹을 건 아닌 거 같고, 가지고 놀고는 싶고, 어쩌다 보니 봉지에서 꺼내게 됐는데 이상한 가루가 바닥에 다 쏟아지고 손은 가루 범벅이 돼있는데 엄마가 보고 놀란 게지 ㅎㅎ
나쁜 짓하다 들킨 것 마냥 흠칫 놀라는 게 넘 귀여웠다.
이건 아빠 먹는 거에요 빵 가지고 장난치면 안돼요 하고 빵을 뺏고 손을 닦아 주는데 평소같으면 가지고 놀던 것 가져간다고 떼를 쓸텐데 순순히 뺏기는 걸 보니 되고 안되는 것에 대한 개념이 생기는 듯도 하고... 신기.
소보루빵을 집어서 만지작 만지작 하는 것을 못본 척하고 하던 일 하고 있었더니 어느새 봉지에서 꺼내서 바닥이 소보루 천지.
그래서 잉? 했더니 영채가 눈에 보일 정도로 흠칫 하며 놀라는 거다.
자기도 첨 보는 물건을, 먹는 것 같이 생기긴 했는데 자기 먹을 건 아닌 거 같고, 가지고 놀고는 싶고, 어쩌다 보니 봉지에서 꺼내게 됐는데 이상한 가루가 바닥에 다 쏟아지고 손은 가루 범벅이 돼있는데 엄마가 보고 놀란 게지 ㅎㅎ
나쁜 짓하다 들킨 것 마냥 흠칫 놀라는 게 넘 귀여웠다.
이건 아빠 먹는 거에요 빵 가지고 장난치면 안돼요 하고 빵을 뺏고 손을 닦아 주는데 평소같으면 가지고 놀던 것 가져간다고 떼를 쓸텐데 순순히 뺏기는 걸 보니 되고 안되는 것에 대한 개념이 생기는 듯도 하고... 신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