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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채 어린이집에서 딸기농장 체험 다녀왔다.
날씨가 너무너무 추웠던 게 아쉬웠지만 영채는 정말 신나했다.
딸기 하우스에는 들어가길 싫어해서 막 따먹진 못했지만 (나이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영채 뿐 아니라 다른 또래 애들도 현장에서 따먹는 건 별로였던 듯) 나와서 먹고 먹고 또 먹고 정말 많이 먹었다 ㅋ
딸기잼도 만들라고 했더니 주무르지는 않고 먹기만 하고 ㅋㅋㅋㅋ
점심에도 아침에 준비한 샌드위치랑 (이건 별로 안먹고 다른 아이들이 더 많이 먹음) 멸치와 소고기 꼬마김밥도 맛있게 먹어줘서 뿌듯했다 ㅋ
 수요일은 출근하지 않는 날이라 같이 갈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세살반 아이들은 엄마나 할머니가 다 왔던데 나만 안갔으면 영채가 매우 슬퍼했을 듯.

2010/04/15 15:31 2010/04/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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