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영국유학박람회서 일하고 왔다. 장소는 소공동 롯데호텔. 이번엔 특히 영국문화원에서 직접 부른 것이라 전보다 수입이 짭짤했다.. ㅋ
요즘은 영어 잘하는 아이들도 많고, 정말 통역이 필요한 아이들이라도 그냥 "선생님 얘는 뭐가 공부하고 싶대요"로 시작되서 비슷하게 전개되는 단순통역이라서 정말 난이도 제로다. 다만 교수들이랑 좁은 부스에서 계속 같이 앉아있어야 되기 때문에 대화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어서 사실 입을 쉴 기회가 별로 없다. (그리고 사실 그게 더 재밌음;;;)
이번에는 포츠머스 대학 사람들이랑 같이 일했는데, 학교 책자랑 배너가 운송회사 실수로 도착하지 않는 바람에 좀 허접스러웠다. 요즘 트렌드는 국내 인지도가 없는 학교들은 거의 유학원이랑 계약을 맺고 오기 때문에 다른 학교들은 다들 그럴싸하게 좀 꾸며놓고...;;;
선생님들이 넘 안되 보이길래 내가 그날 밤에 집에 가서 한글로 이딴 것을 (↓) 만들었다.
학교 웹사이트 가서 기본적인 학교 소개랑 TUITION 테이블 따와서 만든 것.
다음 날 적정량 프린아웃해서 가져다줬더니 되게 고마워하며 파일 줄 수 있냐고 물어보더라.
아니, 이렇게 책임감있는 알바가 어딨어! 하여간 첨 해보는 거 치고, 짧은 시간에 그럴싸하게 만든 것 같애. 유학원이라도 하나 차릴까나..;;;
글고 비씨에서 랩탑 대여해서 학교 introduction DVD도 틀어놨더니 좀 낫더라. 그런데 홍보가 부족했는지 박람회 자체에 작년보다 사람이 별로 없었다. 이 학교도 내년에는 아마 유학원과 손을 잡을 듯 보여서 아마도 개인통역을 필요로 하는 학교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로 접어들 것 같다. 시간+노력대비 괜찮은 보수인데.. 아쉽다.
요즘은 영어 잘하는 아이들도 많고, 정말 통역이 필요한 아이들이라도 그냥 "선생님 얘는 뭐가 공부하고 싶대요"로 시작되서 비슷하게 전개되는 단순통역이라서 정말 난이도 제로다. 다만 교수들이랑 좁은 부스에서 계속 같이 앉아있어야 되기 때문에 대화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어서 사실 입을 쉴 기회가 별로 없다. (그리고 사실 그게 더 재밌음;;;)
이번에는 포츠머스 대학 사람들이랑 같이 일했는데, 학교 책자랑 배너가 운송회사 실수로 도착하지 않는 바람에 좀 허접스러웠다. 요즘 트렌드는 국내 인지도가 없는 학교들은 거의 유학원이랑 계약을 맺고 오기 때문에 다른 학교들은 다들 그럴싸하게 좀 꾸며놓고...;;;
선생님들이 넘 안되 보이길래 내가 그날 밤에 집에 가서 한글로 이딴 것을 (↓) 만들었다.
학교 웹사이트 가서 기본적인 학교 소개랑 TUITION 테이블 따와서 만든 것.

아니, 이렇게 책임감있는 알바가 어딨어! 하여간 첨 해보는 거 치고, 짧은 시간에 그럴싸하게 만든 것 같애. 유학원이라도 하나 차릴까나..;;;
글고 비씨에서 랩탑 대여해서 학교 introduction DVD도 틀어놨더니 좀 낫더라. 그런데 홍보가 부족했는지 박람회 자체에 작년보다 사람이 별로 없었다. 이 학교도 내년에는 아마 유학원과 손을 잡을 듯 보여서 아마도 개인통역을 필요로 하는 학교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로 접어들 것 같다. 시간+노력대비 괜찮은 보수인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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